WOORI IUT DENTAL CLINIC
어린이들의 유치는 법랑질이 완전히 성숙되어 있지 않고, 출생후 서서히 성숙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치아는 법랑질이 산성에 약하고 외부 물질과의 반응성도 좋아 충치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충치 발생을 막기 위해 보호막이 되어 줄 불소도포를 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는 불소가 잘 결합하기 때문에 그 효과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치아 표면에 직접 불소를 바릅니다.
약 1ppm의 농도로 불소가 함유된
상수도 물을 일상적으로 치아와 접촉시킵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양치합니다.
알약으로 된 불소를 복용합니다.
불소도포 후 물로 헹구어 내면 도포된 불소의 작용이 방해를 받으므로 헹구어 내지 않습니다.
불소도포 후 1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처음 잇몸 밖으로 나온 치아의 씹는 면은 형태가 매우 복잡하고 깊은 골짜기들이 많이 있어 이곳으로 음식물의 찌꺼기나 플라그들이 쌓이고, 굉장히 좁아서 칫솔질이나 다른 방법으로 닦기가 어려워 충치가 쉽게 발생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씹는데에 지장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좁고 깊은 골짜기 즉 홈을 메꿔주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씹는 힘이 강하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으면서 실란트가 탈락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꼭 필요합니다.
일부 탈락되었다면 보수를 하면 되고, 전체가 탈락했다면 다시 실란트를 하면 됩니다.
만약 탈락상태로 둔다면 그 밑으로 충치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